변화라는거 ...
안과 밖의 차이가 많다. - 이 또한 경험하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가 없다.
밖에서 보면 당연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비취지만,
실제 당사자가 되어서 변화에 순응하고, 도전하고, 끌어나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른다.
변화의 두려움은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지만 기존 환경으로부터의 탈출을 거부하는 내면의 반발이 더 심한거 같다.
현재의 편리함과 안주, 인정받는것으로부터의 탈출이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변화를 가져야 할까?
도전? 무엇으로부터의 도전이며, 무엇을 성취하기 위한 걸까?
더 큰 돈과 더 넓은 기회, 명예. 이것이 나를 변화로 끌어당기는 동기가 될까?
분명한 명분이 될 수 있겠지만은 웬지 허전한 이 느낌은 현재의 안주를 잊기 어려움이란 생각이 든다.
변화와 도전이라는거 생각처럼 그리 쉽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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