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은 앞으로 10년 뒤 어떤 시대가 올지, 삼성전자의 주력이 무엇이 될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단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서 미래에 대비하고 있을 뿐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래에도 기술이 기업을 바꾸고 산업을 바꿀 것이라고 예견한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예측은 맞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다. 따라서 미래에 대비하려면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창조해나가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나갈 것이다."
홍하상의 'CEO 윤종용'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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