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Gartner)는 2007년은 물론 향후 3년간 성숙단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기술을 발표(2006년 제25차 가트너 데이터 센터 연례회의, 2006.11.28~12.1)
10대 기술에는 오픈소스(Open Source), 가상화(Virtualization), 정보 액세스 (Information Access),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 컴퓨트 유틸리티(Compute Utilities), 멀티코어 프로세서(Multicore Processors), 웹 2.0(Web 2.0), 네트워크 통합(Network Convergence), 수냉 방식(Water Cooling) 등이 선정됨
단기 확산 기술과 미래 기술 공존
10개 기술 중 오픈소스, 가상화, 그리드 컴퓨팅, 멀티코어 프로세서, 수냉 방식, 웹 2.0, 네트워크 통합 등 7개 기술은 단기적 관점에서 주류를 이루는 기술로서 많은 사용자에게 쉽게 사용될 수 있는 기술로 분류됨 반면 정보 액세스, 컴퓨트 유틸리티, 유비쿼터스 컴퓨팅 등 3개 기술은 미래 시대를 대표하는 기술이긴 하나, 향후 3년 내 시범운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시사점
유비쿼터스 컴퓨팅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논의가 되고 있으나 상용화 시기는 2010년 쯤으로 예상되며, 그 기간 동안 오픈소스, 가상화, 그리드 컴퓨팅 등이 핵심 요소 기술로서 성숙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임 현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초래할 요소(오픈소스, 가상화, 그리드 컴퓨팅, 멀티코어 프로세서, 웹 2.0 등)들이 다수 포함돼 시장 변화의 가속화 예상
※ 자료원문 : http://www.gartner.com/2_events/conferences/lsc25.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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